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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이제훈의 팔이 오작동됐다.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유각시별’에서는 고은섭(김로운 분)이 이수연(이제훈 분)의 팔을 보고 경악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연은 한여름(채수빈 분)을 만나러 가는 도중, 팔에 자동차 키가 자석처럼 달라붙었다. 이수연은 최무자(이성욱 분)이 “에러가 났던 적은 없냐” “의지대로 움직여지지 않거나 통제가 안 됐던 적은 없냐”고 했던 질문에 답했던 기억들을 떠
하지만 이수연의 팔에 달린 웨어러블이 주차되어 있던 자동차에 붙었고 창문까지 모두 깨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수연은 자동차 뒤편으로 몸을 숨겼다.
하지만 한여름을 찾아갔던 고은섭(김로운 분)이 이수연의 모습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그는 이수연을 부축해서 미스터장(박혁권 분)에게 데려다줬다. 이어 고은섭은 이수연의 휠체어를 보고 의문을 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