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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수가 요로결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가 아내 윤혜원과 비뇨기과를 찾았다.
이날 류승수는 "2~3개월에 한 번 비뇨기과를 찾는다. 10년 동안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을 10번 갔다. 산통과 같다고 하니, 10명의 아이를 낳은 셈"이라고 이야기했다.
류승수는 또 "내 몸속에 시한폭탄을 갖고 있는 상태에서 생활을 하는 거라 긴장되고 무섭다"면서 "특히 해외 촬영이 잡힐 때는 무조건 검사를 한다. 진통제를 가져가야 한다. 외국에서는 해결이 안 된다"고 말했다.
류승수의 몸에는 눈에 띄는 크기의 결석이 보였고 의사는 수술을 권유했다. 류승수는 수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내를 내보내고 "정관 수술도 받을 수
한편, 류승수는 지난 2015년 윤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나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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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