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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선녀전’ 문채원이 나무꾼 윤현민을 그리워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는 나무꾼(윤현민)과의 행복한 과거를 추억하는 선옥남(문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무꾼은 선옥남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들을 살뜰히 보살폈다. 선옥남은 그러한 남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
이어 선옥남은 나무를 패러 가는 나무꾼에게 자신이 두르고 있던 목도리를 건넸다. 나무꾼은 자신의 손에 입김을 불어넣은 후, 선옥남의 볼을 매만졌다.
당시를 회상하던 선옥남은 “금방 다녀오마 인사하고 떠난 서방님. 그렇게 699년 시간은 덧없이 흘러갔다”라고 독백해 그간의 그리움을 짐작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