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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새 앨범으로 컴백, 늦가을 활동에 시동을 건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마마무는 오는 29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의 가을 시즌에 해당하는 앨범으로, 멤버 솔라의 상징 컬러 블루가 더해져 마마무의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
이로써 마마무는 지난 7월 발표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레드문(Red Moon)' 이후 4개월 만에 컴백 활동에 나서게 됐다. 소속사는 "한층 성숙해진 마마무의 가을 무드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올 초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한 마마무는 봄에는 '별이 빛나는 밤', 여름에는 '너나 해'로 주요 차트를 휩쓸며 S/S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새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마마무가 그려 나갈 F/W에도 귀추가 집중된다. .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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