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안정환이 트와이스와 만남을 가졌다.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가을 소풍을 즐기는 트와이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 방송사에서 래퍼 김하온과 촬영하고 있던 안정환은 트와이스에게 다가와 “하온이가 트와이스 진짜 팬이라고 해서 여기 놀러왔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 김태진은 “트와이스 신곡 노래 제목을 맞히면 김하온 씨가 악수를 할 수 있게 해드리겠
고민하던 안정환은 “‘Yes or No’가 정답이다”라고 대답했고 트와이스는 “‘Yes or Yes’가 정답이다”라며 아쉬워했다.
김하온과 트와이스의 악수를 위해 안정환은 16년 전 2002년 월드컵 때 선보였던 반지 세레모니까지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