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도연 “대박인 거 발견”…호피무늬 소라의 정체는?

↑ ‘정글의 법칙’ 김도연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정글의 법칙’ 김도연이 이상한 물고기를 발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김도연이 새로운 물고기를 찾아냈다.

그는 누워있다가 갑자기 “나 대박인 거 찾은 것 같아!!”라고 소리 쳤다.

이에 모두가 달려들었고 호피무늬 소라 모양 물고기에 모두 이목이 끌렸다.

특이해 보이는 물고기의 정체는 곰치로 드러났다. 돈 스파이크는 “곰치? 곰치 안돼. 곰치 조심해! 독이 있어서 조심해야돼. 물리면 손가락 잘려”라며 주의를 줬다.

다른 멤버들이 안심하며 “다행이다. 손으로 그냥 잡을 뻔했는데 안잡았다”며 “강남이나 기다리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