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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타인’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보헤미안 랩소디’도 그 뒤를 바짝 추격 중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휴대폰 게임에 의한 예측불허 상황을 그린 ‘완벽한 타인’과 록밴드 퀸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는 11일 각각 36만명, 31만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완벽한 타인’ 337만명, ‘보헤미안 랩소디’ 184만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완벽해 보이는 커플 모임에서 한정된 시간 동안 핸드폰으로 전화, 문자, 카톡을 강제로 공개해야 하는 게임 때문에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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