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ㅣ강영국 기자 |
배우 연우진이 '프리스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드라마 '프리스트'(극본 문만세, 연출 김종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종현PD, 연우진, 정유미, 박용우가 참석했다.
연우진은 첫 장르물에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내년 데뷔 10년차다. 끊임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것 같다. 이번에 단편작을 하고 데뷔 후 가장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고민하던 찰나에 운명적으로 '프리스트'와 만났다. 장르물을 해야겠다는 욕심으로 작품을 선택한 건 아니었다. 신념과 의지에 대해 표현하고 있는데, 연기에 대한 고민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프리스트'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프
한편 '프리스트'는 오는 24일 토요일 밤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