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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열 조커 변신 사진=아빠본색 |
21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김창열 가족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창열은 할로윈 데이를 즐기기 위한 코스프레 의상과 분장도구를 손수 준비한다. 과거 미국에서 독특한 의상을 입고 핼러윈 파티에 참가한 기억을 떠올리던 김창열은 이번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싶다며 ‘열혈 아빠’다운 모습을 보인다.
각각 캐릭터를 골라 분장을 시작한 김창열 가족은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그 중에서도 ‘조커’로 변신해 싱크로율 100% 모습을 보인 김창열의 모습에 가족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반면, ‘말레피센트’ 캐릭터로 변신한 김창열 아내는 안젤리나 졸리 급의 돋보이는 미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김창열은 가족들과 함께 핼러윈을 즐기기 위해 놀이공원으로 향한다. 축제를 즐기는 것도 잠시, 김창열은 분위기에 놀라 울음이 터진 6살 딸 주하를 달래느라 바빠진다.
채널A ‘아빠본색’은 박지헌, 김창열, 박학기의 거침없는 리얼 아빠 라이프를 볼 수 있는 아재 감성 느와르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