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백골부대 편, 주원이 조교로 있다는 그곳으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진짜사나이300'이 백골부대로 향한다. 배우 주원이 교관으로 있고 가수 GD가 거쳐간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23일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여정을 함께하기 위해 특전사에 도전한 '독전사' 10인의 특수전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10인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육군3사관학교에 이어 특전사, 백골부대 등을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가 되기 위한 평가과정과 최종테스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박재민-김재우 등 10인의 현장 스틸을 22일 공개했다.
만능 스포츠맨 박재민을 비롯해 아이돌 3인방 라비, 셔누, 루카스의 색다른 변신, 최윤영의 도전과 베리굿 조현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 스틸것만 봐도 각 잡힌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밖에 제작진은 ‘살아도 백골! 죽어도 백골!’이라는 카피와 함께 역대급 아우라를 뿜어내는 10인 단체 포스터고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진짜사나이300' 측은 "앞서 ‘진짜사나이300’의 자체 체력 검증 및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10인이 ‘백골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이들의 도전을 끝까지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진짜사나이300'은 23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