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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아연이 새 디지털 미니앨범 ‘Dear m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에서 헤어진 연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백아연은 올해 26살로, 20대 후반으로 접어들었다. 이른 나이에 데뷔해 많은 연애를 하지 않았으나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연애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백아연은 “연애를 했는데 그 상처가 컸던 것 같다. 제가 찼지만 그분은 차이는 것을 원한 것 같다”라며 솔직하게 말했다.
현재 헤어진 연인과 관련해 가사를 쓰고 있다는 백아연은 “센 노래를 만들고 있다. 헤어진 그 사람에 관한 거다”라며 “복수심이 불타오른다는 이런 마음으로 곡을 쓰면 센 노래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가사 진행 상황에 대해서 그는 “내공이 부족한 건지 그렇게 세
아울러 “연애할 때 제가 상대방을 가르치려고 하는 부분이 있다. 그런 거 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제대로 하고, 투정도 부리고, 어리광도 부리는, 나이와 반대되게 어린 연애를 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