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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 한정수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 한정수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날 한정수는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소속사와의 갈등, 팀과의 불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며 방황을 하다 친구의 소개로 대학로 극단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후 서울예대 영화과에 진학했다는 그는 “운 좋게 영화에 캐스팅 됐다. ‘튜브’라는 첫 작품에 비중 있는 역할로 데뷔했다”며 “그 다음에 했던 영화가 ‘해바라기’였다”고 털어놨다.
또 한정수는 연이어 ‘얼굴없는 미녀’에 캐스팅 됐다며 “국내 최초로 김혜수 누님과
또 최고 시청률 34%까지 이끌었던 드라마 ‘추노’도 언급했다. 당시 많은 분량의 노출신을 소화했던 한정수는 “늘 힘주고 있어야 했다. 자는 신에서도 배에 힘주고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