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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tv]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X이이경X남규리, 시(詩)와 죽음 관계에 `의문`

기사입력 2018-11-29 07: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붉은 달 푸른 해' 김선아와 이이경이 사건 현장들에서 발견된 시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사건 관련 문제로 강지헌(이이경 분)이 차우경(김선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경은 남편 김민석(김영재 분)의 외도로 이혼했다. 차우경은 이혼 서류를 제출한 뒤 김민석에 "햇살이 그렇게 됐을 때 남의 새끼 죽인 죄로 내 새끼를 잃었구나. 그렇게 죗값을 치렀구나. 그렇게 생각했다. 당신도 떠났지 않냐. 난 아직 죗값을 치르지 않았던 거다. 내가 할 일은 그 아이(초록 옷의 여자 아이)를 구하는 거다. 그게 내가 속죄하는 길이다"라고 말했다. 차우경은 남자아이를 차로 치어 죽게 만든 뒤 계속되는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있었던 것.
이에 김민석은 "여자 애가 다시 보이냐. 안 보인다고 하지 않았냐. 의사는 만나 봤냐"며 걱정했으나 차우경은 초록 옷의 여자 아이의 존재에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이날 강지헌은 일용직 노동자 안석원이 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우고 사망한 사건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다. 강지헌은 안석원의 뺨에 생긴 화상과 탄 머리카락을 근거로 번개탄에 불 피울 당시 이미 안석원의 의식이 없거나 사망했던게 아니었겠냐고 의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강지헌은 안석원과 마지막으로 연락을 했던 사람이 차우경이라는 것을 발견, 전수영(남규리 분)과 함께 차우경을 찾아갔다. 그러나 강지헌의 의심과는 다르게 차우경은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었다.
강지헌은 차우경의 사무실에서 본 시 구절과 안석원의 차에서 나온 시 구절이 모두 서정주의 시라는 것을 알게됐다. 아이 아버지가 아동학대 치사한 뒤 시신을 태우는데 가담했던 비정한 엄마 박지혜가 차량 화제로 사망했던 사건에서도 서정주의 시가 있었던 것을 깨달은 강지헌과 전수영은 시에 주목을 하기 시작했다.
강지헌은 차우경을 다시 찾아갔고. 차우경이 가지고 있던 그림 뒤에 시를 쓴 아이에 대해 물었다. 이 그림은 차우경의 사고로 죽은 아이의 소지품에서 발견 된 것. 차우경은 "모르는 아이다. 그 아이는 죽었다"고 밝혔다.
차우경은 또 다시 초록 옷을 입은 여자 아이를 보게 됐고 "네가 진짜라는 것을 증명해라. 그러면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는 사무실 천장의 얼룩을 가리켰고 차우경은 천장 위 공간으로 갔다. 그 곳에서 차우경은 '썩어서 허물어진 삶. 그 죄의 무게'라고 벽에 적힌 시 구절과 함께 시신을 발견했다. 또 다시 시 구절과 사건이 나타난 것.
차우경과 강지헌, 전수영 모두 사건과 시의 관계에 대해 의심을 시작한 가운데 또 다시 나타난 사건

은 또 어떤 단서를 가져다 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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