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측 “내년 1월7일 녹화 진행…세부 사항 미정”(공식입장)

↑ ‘아육대’ 설특집 녹화 사진=MBC ‘아이돌육상대회’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설 특집 ‘아이돌 육상 대회’(이하 ‘아육대’)가 내년 1월7일 녹화를 진행한다.

4일 MBC 관계자는 MBN스타에 “설 특집 ‘아육대’는 오는 2019년 1월7일 녹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장소나 출연진 라인업에 대해서는 “날짜 외 세부 사항은 미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육대’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참가해 각종 운동 경기를 하는 MBC 명절 대표 프로그램이다.

‘아육대’는 2010년부터 매 해 명절 연휴에 방송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설 특집 '아육대'는 내년 2월 설 연휴 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