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왕지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왕지원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왕지원은 CF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운명처럼 널 사랑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최지우, 강동원, 차승원, 손호준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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