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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전역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7일 오전 광희는 서울 동작구 현충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전역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저를 기다려주실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어제와 그저께 기사에 많은 분들이 응원하고 있다고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한도전’에 대해 애정을 드러내며 “종영은 아쉽지만 감독, 형들과 연락하기로 해 괜찮다”고 덧붙였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함께한 멤버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광희를 언급하며 “전역하고 나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다'고 연락이 왔다. 그런데 진짜인지는 모르겠다. 하도 거짓말을 해서. ‘형한테 제일 먼저 전화했어요’라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벌써 2년이 지났는데 광희 씨가 군대에서 정말 힘들었던 기간을 보냈을 거다. 그저께 헤어진 거 같
그는 군 전역 후 복귀작으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을 선택했다. 광희는 그간 방송을 통해 항상 밝은 미소와 에너지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전참시’에서 시작되는 광희 인생의 2막도 궁금해진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