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애 박서원 결혼 사진=JTBC(조수애) |
조수애와 박서원은 8일 서울 모처에서 화촉을 밝힌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이 알려지자 미녀 아나운서와 재벌가 자제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수애 아나운서와 야구구단주 박서원 대표가 처음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 이후 조수애 동료 아나운서 장성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가장 아끼는 후배 수애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길 바란다. 결혼 축하한다”며 축하 글을 올렸다.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를 맡고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