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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희 논란 사진=DB |
16일 김영희는 한국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화 되고 있는 내용들 중 사실이 아닌게 너무 많다”라고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채권자를 직접 본 적도 없고 숨어서 산 적도 없다. 내 지인들이 협박을 받기도했다”라며 “방송도 늘 마음을 졸였다. 괴로움을 안고 살았다”라고 주정했다.
앞서 김영희는 부모 빚투 논란이 불거지자 SNS를 통해 “진짜 사실이 아닙니다”라고 사실을 부인했다.
그러나 피해자는
그러자 김영희 소속사 A9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확한 사안을 전달하면 되는데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는다’는 식의 협박 글이 와서 김영희는 해당 메시지는 안티가 보낸 줄 알았던 것”이라며 “후에 모든 사안을 모친과 대화를 통해 알게 됐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