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로 유명한 영국 배우 제이슨 스타뎀(51)이 모델 로지 헌팅턴 휘틀리(31)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18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오는 31일 미국 LA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스타뎀의 자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제이슨 스타뎀과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2010년 2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를 시작해 화제가 됐다. 2016년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원래 지난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로지
제이슨 스타뎀은 영화 ‘메가로돈’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유명한 액션 배우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영국 출신의 모델로,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 ‘트랜스포머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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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슨 스타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