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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당일, '라이브 에이드'를 안방 1열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MBC는 지난 2일, 시청자들의 요청으로 34년만에 재방송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오는 25일 오후 11시 10분 재방송한다.
이날 방송될 ‘앙코르 특집 -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시청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따라 부를 수 있는 가사 자막이 추가될 예정이다.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열린 콘서트 가운데 당시 MBC가 중계한 3시간 분량의 방송분에서 100분을 편집한 것이다. 앞서 지난 2일 방송은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속에 가사 자막이 추가된 ‘앙코르 특집 -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는 크리스마스(25일) 오후 11시 10분에 M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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