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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만나러 갑니다=해당 영화 포스터 |
동명의 소설을 리메이크 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지난 2005년 일본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만들어진 후 손예진, 소지섭 주연으로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하여 2018년 3월 국내에서 개봉 후 2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처음 메가폰을 손에 잡은 이장훈 감독의 존재를 대중에게 확실히 각인 시켰다.
하지만 국민 멜로 영화로 신드롬을
한편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 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분)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