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티켓팅이 시작된다.
오늘(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는 워너원의 마지막 콘서트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의 티켓이 오픈된다.
내년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워너원이 완전체로 무대에 오르는 마지막 무대가 될 것으로 관심을 모은다.
2017년 6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오는 12월 31일 공식 해체한다. 워너원은 1년 6개월이라는 활동 기간 동안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과 마지막을 함께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
특히 이 장소는 워너원이 2017년 8월 7일 첫 번째 미니 앨범 ‘1X1=1(TO BE ONE
한편 ‘2019 워너원 콘서트 [데어포](2019 Wanna One Concert [Therefore])’ 티켓은 오늘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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