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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연예대상을 앞두고 아쉬워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2018년 방송연예대상을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나래 씨가 대상 후보이잖아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는 지난 주 전현무가 프레디 머큐리 흉내 낸 사건을 언급하며 “무큐리 왜 그래요? 무큐리도
전현무는 “무큐리를 한 달 전에 했어야 돼”라며 “아무래도 나래의 수상확률이 높지 않겠습니까”라고 전했다.
또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솔직히 난 안중에도 없잖아. 머릿속에 이영자 씨만 있잖아”라고 지적했다. 웃음 터진 박나래는 “무큐리 전까지는 그랬는데 무큐리가 너무 재밌는 거예요. 그래서 생각이 달라졌어요”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