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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새신부' 신아영이 '비디오스타' 특별 MC로 출격한다.
2019년 1월 1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의 '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특집에는 이사강, 론 커플과 ‘김빡’으로 더 유명한 개그맨 김인석, 윤성호 커플이 출연한다. 또한 결혼 후 다시 한 번 ‘비디오스타’를 찾아온 방송인 신아영이 특별 MC로 함께해 달달함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신아영은 지난 22일 2세 연하의 하버드 동문이자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몇 달 전 특별 MC 때와 달리 유부녀로 돌아온 신아영에게 MC들은 남편의 좋은 점을 물었고, 신아영은 연하인 점과 더불어 “함께 있으면 재미있다“고 이야기해 솔로 MC 언니들의 마음을 외롭게 만들었다. 더불어 남편에게 영상 편지까지 보내며 애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하면 '빡구'라는 캐릭터로 더 친근하게 알려진 개그맨 윤성호는 김인석과의 20년 지기 우정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결혼을 앞둔 이사강-론 커플보다도 자신들이 더 커플 같은 이유를 이야기했는데, 이를 들은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고.
특히 윤성호는 김인석의 아내와 아들 태양이까지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인석은 새벽에 윤성호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던 에피소드를 공개, 취한 윤성호가 김인석에게 했던 유치한 질문을 폭로 했다. 이에 윤성호는 반론과 더불어 김
사랑이 넘치는 '비디오스타'의 '부럽! 더럽! 오~럽♬ 특집! 찾았다 내 사랑♬' 특집은 2019년 1월 1일(화) 오후 8시 30분에 MBC에브리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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