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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구스 베이비’ 전현무가 애정신을 연기한 소김을 밝혔다.
2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구스 베이비’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전현무 유아(오마이걸) 박성광이 참석했다.
전현무는 “처음엔 목소리를 창조하려고 했는데 부리 있는 전현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해줬다. 까칠하지만 잘 챙겨주는 속정 깊은 스타일이라 진국이다. 그런 식으로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는 “애정신은 평소 데이트하는
‘구스 베이비’는 나 혼자 사는 까칠 싱글남 구스 잭과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엄마로 임명한 아기 오리 남매 오키&도키까지, 누가 봐도 완전 수상한 새 가족의 탄생을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16일 개봉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