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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 데뷔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익로 하나투어 브이홀에서는 데뷔 앨범 '고잉 업(Gonig up)'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나라찬은 “너무 떨린다. 강화도에 있다 서울에 오니 완전 다르다”며 데뷔 소감을 밝혔다.
몬트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믹스나인' 출연 당시 산속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공개, '강화도 아이돌'로 화제를 모았다.
이어 R.ef를 롤모델로 삼은 빛새온은 “지금까지 3명으로 나온 아이돌 그룹 선배들이 없었다. R.ef를 롤모델이며, 어색함 없이 에너지와 흥이 저희의 강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몬트의 강점을 털어놨다.
이후 나라찬은 팀워크 비결에 대해 “강화도에서 3명이서 같이 살았기 때
몬트의 데뷔 타이틀곡 '사귈래말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어서 빨리 밀당을 끝내고 공식커플이 되어달라는 일종의 경고성 큐티 고백송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