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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한혜진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모델 한혜진이 새해맞이 일출을 보기 위해 한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혜진은 이른 새벽부터 자전거를 타고 부지런히 한강으로 향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
이어 “저 날 아침에 우리 동네 온 줄 알았으면 얼굴이라도 보고 가지 그랬냐”고 달달한 멘트를 발사해 연인 한혜진의 수줍은 미소를 자아냈다.
옆에서 이를 들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