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브랜뉴 보이즈(가제)’ 데뷔를 앞둔 이대휘, 박우진과 '2019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훈훈한 만남을 인증했다.
안현모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대휘랑 사진 찍고 있었는데 어느 샌가 우진이도 달려와서 뿅! 근데 어제 본방사수 정말로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시상식에서 만난 안현모, 이대휘, 박우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현모는 우아한 드레스 자태로 완벽한 S라인 몸매와 여신 미모를 뽐냈다. 눈부신 드레스가 그녀의 세련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 옆에서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귀여운 소년미를 뽐내고 있는 이대휘와 박우진.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대휘, 박우진은 안현모의 남편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에 소속돼 있는, 특별한 인연이다.
누리꾼들은 “브랜뉴 식구들 보기 너무 좋네요”, “대휘랑 우진이 잘 챙겨주시는 게 너무 보기 좋아요”, “형수님 앞에서 완전 꼬맹이들이네. 너무 귀여워요”, “세 사람 만난 거 왜 이렇게 훈훈하지. 브랜뉴 흥해라” 등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2017년 9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결혼했다. 지난 14일부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합류, 달콤 살벌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해온 이대휘와 박우진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식 활동이 종료됐다. 두 사람은 오는 24일부터 2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안현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