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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고유진 라이언 사진=불후의 명곡 故 손목인 편 캡처 |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대한민국 격동의 역사와 함께하며 민족의 애환과 삶을 대변한 음악인 작곡가 故 손목인 편이 그려졌다.
이날 플라워의 고유진과 파란의 라이언은 ‘바다의 교향시’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빠른 곡 중에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곡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바다의 교향시’를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불후의 명곡이’ 전 세대가 즐기는 프로이지 않냐. 한곡을 들려드려도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걸 하고 싶었다. 세대불문 종합선물세트
고유진, 라이언이 꾸민 ‘바다의 교향시’는 열정 가득한 무대로 꾸며졌다. 관객들도 다 함께 즐기며 음악으로 교감을 나누었다.
결국 고유진, 라이언은 414표를 받으며 403표의 로맨틱펀치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