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아역 어벤져스, ‘해투4’ 출연…드라마 뒷이야기 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SKY 캐슬’에 출연한 김보라 김혜윤 찬희 조병규 김동희 이지원이 ‘해피투게더4’에 출격한다.
이들 아역군단들은 오는 26일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한다.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모은 드라마 촬영 뒷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방송은 31일로 예정되어 있다.
‘SKY 캐슬’ 아역 배우들은 어벤저스 팀이라 불릴 정도로 맛깔난 연기를 선보여 성인배우 못잖은 주목을 받았다. 어느 하나 제몫을 해내지 못하는 배우가 없었고,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었다. 이들은 4차 오디션까지 거친 보석들이다.
첫방송에서 1%대로 출발한 ‘SKY캐슬’은 지난 19일 방송분에서 22.3%(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기록을 세웠다. 공유 김고은 주연의 tvN 드라마 ‘도깨비’가 보유하고 있던 20.5%를 깨고 새로운 금자탑을 쌓아올렸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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