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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랜덤울화통’이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닌 랜덤 채팅의 향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안기며 월요병의 백신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에서 첫 방송부터 영상 채팅을 소재로 한 신선한 개그로 시선을 끌어 모은 ‘랜덤울화통’이 이번 주 일요일(27일) 반전을 거듭하는 에피소드와 함께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랜덤울화통’은 전 세계인과 랜덤으로 영상 채팅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코너다. 미리 촬영한 영상과 대형 모니터를 이용해 실제 채팅을 하는 듯 상황을 생생하게 재연, 재미 포인트를 더블 적립하고 있다.
이날 문제를 풀던 학생 박진호와 첫 통화를 하게 된 서태훈은 의도치 않게 제 3자에게 불호령을 받는 것을 시작으로 각양각색 인물들과 다이내믹한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고. 특히 동계훈련 중인 야구선수 유희관과의 깜짝 채팅도 성사됐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마음 속 깊은 그
공개 코미디의 고정관념을 깬 새로운 시도로 엔도르핀을 발생시키는 ‘랜덤울화통’은 27일 오후 9시 15분 ‘개그콘서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