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짠내투어’ 정준영 사진=‘짠내투어’ 방송 캡처 |
26일 오후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액티비티 끝판왕’ 준영투어가 펼쳐졌다.
베트남 호치민 여행 마지막 날 설계자를 맡은 정준영은 액티비티의 성지로 손꼽히는 무이네 지역으로 멤버들을 이끌었다.
무이네에 도착하자마자 난관에 봉착에 봉착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진 것. 정준영은 “크게 걱정하던 부분 중 하나였다. 무이네는 비가 안와야 아름다운데 비가 오면 의미가 많이 없어진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비가 오더라”라며 막막해했다.
반면 전날 투어를 이끈 허경환은 “하늘이 돕는구나. 햇볕이 쨍쨍할 때는 너무 예쁜 곳인데, 비가 오니까 잘하면 여기서 힘들어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잘하면 우리가 이길 수 있겠다”며 우승 생각에 미소 지었다.
정준영은 간단하게 배
정준영은 “제 여행은 어제처럼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지 않는다”며 자신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폄하하지 말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나래투어 폄하하지 않았냐”며 거들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