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귀요미 앞니 공개→딸기 폭풍 먹방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돌’ 샘 해밍턴 벤틀리 윌리엄 먹방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 둘째 아들 벤틀리가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마냥 귀엽기만 했던 벤틀리가 폭풍 성장해 남다른 식욕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너 앞니 난 것 같아. 아빠한테도 보여줘”라고 말했다. 하지만 벤틀리는 앞니를 쉽게 보여주지 않아 아빠의 애를 타게 했다.

씨름 끝 벤틀리의 앙증맞은 앞니가 공개됐고, 샘 해밍턴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샘 해밍턴은 벤틀리와 윌리엄에게 “너희 얼굴보다 큰 딸기 줄게”라며 큼지막한 딸기를 건넸다.

딸기를 손에 넣은 벤틀리는 세상을 다 가진 듯 웃으며 폭풍 딸기 먹방을 선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