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수용이 양세형 매니저에게 깜짝 러브콜을 보낸다.
오늘(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양세형 매니저에게 러브콜을 내는 김수용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이색적인 투 샷이 담겼다. 이에 양세형 매니저가 어쩌다 자신의 담당 연예인 양세형이 아닌 김수용과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게 된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이 어떤 인연으로 함께 이동 중인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알고 보니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는 이날 처음 만난 사이였다고. 김수용은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고자 매니저에게 특유의 개그를 선보였는데 이를 들은 매니저는 웃음을 빵 터뜨렸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양세형 매니저의 폭풍 리액션을 본 김수용은 “만약에 너가 내 전담이었다면~”이라며 같이 일하고 싶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는 후문이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양세형 매니저는 갑작스러운 김수용의 러브콜에 약 10초 동안 고민하다가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고 해 과연 그의 답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서로에게 함박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하게 스케줄을 소화하
첫 만남부터 웃음이 빵빵 터지는 김수용과 양세형 매니저의 모습은 오늘(2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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