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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 성병숙 딸 서송희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19 설 기획 가족 특집’이 전파됐다.
이날 성병숙은 딸 서송희와 함께 출연했다.
MC들이 신고식을 요청하자 성병숙은 “내가 신고식 할 게 아니다. 딸 서송희가 보여주겠
이에 서송희는 “소리하는 친구들이 와서 주눅이 드는데 제가 소리를 전공했다”라며 ‘청산리’를 열창했다.
그러나 그의 노력과 달리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특히 김승현 부는 “서병숙 따님, 여기서 이해하지만 다른 곳에서 소리 배웠다고 하지 마라”고 돌직구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