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두 아이 부모 됐다 “둘째 보아가 태어났어요”[M+★SNS]

↑ 지성 이보영 둘째 득남 사진=지성 인스타그램, DB(지성 이보영 부부)

[MBN스타 손진아 기자]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성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곽보아 드디어 보아가 태어났어요. 환영한다 보아야~ 건강하자! 사랑한다!”라는 글을 올리며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아기의 발바닥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6년의 교제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