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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더 히트’ 김신영이 송은이와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구 KBS별관에서 KBS2 신규 예능 ‘뮤직셔플쇼 더 히트’(이하 ‘더 히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손지원 CP를 비롯해 송은이 김신영이 참석했다.
김신영은 송은이와 호흡에 대해 “송 선배가 많이 끌어준다. ‘무한걸스’부터 함께해서 10년이 됐다. 늘 이끌어주고 예능의 선생님이다. 알려주신 분과 하니까 호흡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또한 김신영은 “척하면 척이다. 방송하러 올 때 사람인지라 낯가리고 불편할 수도 있다. 그런데 마음을 놓고 온다. 삐끗해도 서로 잘 해
송은이 역시 동조하며 “저희가 실수하면 손지원 CP가 찰떡같이 편집해줄 거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더 히트’는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섞어 새로운 곡으로 매시업(Mash up)하는 신개념 뮤직쇼다. 8일 오후 10시 첫방송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