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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준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 시청률 사진=먹다보면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보면’에서는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이 라트비아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돈스파이크와 김동준은 석양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서 캌테일을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돈스파이크는 ‘꿈이 뭐냐’는 질문에 “자동차 세계 일주다. 지금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동준은 “전 꿈 중에 하나가 ‘먹다보면’ 잘됐으면 좋겠다. 잘되면 제가 또 형을 따라올 수 있지 않냐”며 웃었다.
두 사람은 시청률 7%,
이어 돈스파이크는 “너는 그냥 같이 또 왔으면 좋겠다. 계속 이렇게”라며 “줏대 없고 말 잘 듣고 선하고 착하고. 어차피 서울 가면 연락 안할 거지만, 여기 있는 동안 좋은 추억을 쌓고 갔으면 좋겠다”라고 진심 섞인 말과 함께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