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혁 신성록 사진=SBS ‘황후의 품격’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은황후(전수경 분)와 나왕식(최진혁 분)이 황실에 복귀했다.
이날 나왕식은 은황후의 도움으로 특별 감사 권한으로 황실로 다시 들어왔다. 이에 이혁(신성록 분)은 “네가 뭔데 나왕식 이름으로 다시 여길 오냐”고 분노했다.
이혁은 경호를 불러 나왕식을 밖으로 내쫓아 내길 바랐지만,
나왕식은 “죽다 살아나면 뭐가 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역시 사람을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고 비웃었다.
이혁은 “경찰 감투 하나 썼다고 뭐가 달라질 것 같아? 나왕식 너는 날 절대 못 죽여”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