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치과의사 이수진, 딸과 친자매 같은 외모 ‘감탄’

↑ ‘공복자들’ 이수진 딸 사진=MBC ‘공복자들’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공복자들’ 치과의사 이수진이 딸과 다정한 일상을 보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51세 치과의사 이수진이 명품 복근을 위해 공복 24시를 보냈다.

이날 이수진은 물 한 병으로 공복을 유지하며 몸매를 가꿨다. 이수진과 도플갱어 외모를 자랑하는 어린 딸도 그의 공복 운동을 응원했다.

이수진은 딸에게 “공복으로 하루를 버텨야 한다”며 “만약 포기하면 벌칙이 있다. SNS를 반나절 못 하게 되는데 내게 그건 너무 가혹하다”고 토로했다.

이에 딸은 “엄마에게는 어려울지 몰라도 나에게는 쉬울 것 같다”면서 귀엽게 자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노래방을 찾아 격렬한 밤을 보내는 등 친자매 같은 다정함을 보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