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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프렌즈’ 빵 배달원으로 남주혁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15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여섯 번째 영업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특급 알바생 백종원의 활약으로 ‘커피프렌즈’는 활기를 띄었다. 그는 주방 설거지는 물론 여유롭게 손님 응대까지 하는 등 대활약했다.
특히 백종원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딱새우 감바스, 알리오 올리오 등의 신메뉴에 손님들의 주문이 쇄도했고 멤버들의 손길은 더욱 바빠졌다.
무엇보다 모든 요리의 필수 재료인 ‘식빵’ 품절사태까지 벌어졌다. 이에 손호준은 누군가에게 긴급 SOS 전화해 “미안한데 식빵 좀 사다달라. 최대한 빨리 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 얘기를 들은 백종원은 “오는 친구가 연예인이냐”고 물었다. 이에 손호준이 ‘주혁’이라고 답했다.
한편 손호준과 유연석은 "혹시 몰라서 항시 대기인원을 한 명 제주도에 파견해놓기는 했다"면서 새로운 알바생의 등장
손호준과 유연석은 앞서 제작발표회가 끝난 뒤 남주혁에게 전화해서 "언제든지, 어디든지, 무슨 일이든지 할 수 있겠냐"면서 남주혁의 제주 일정까지 파악해 구두계약까지 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이후 남주혁이 식빵을 들고 나타나 잘 생김으로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