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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박성훈, 유이, 나혜미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방송화면 캡처 |
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강수일(최수종 분)이 장고래(박성훈 분)가 간경화 말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간 이식을 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미란(나혜미 분)은 김도란(유이 분)을 찾아가 “언니 나 어떡해. 우리 고래가 죽게 생겼어. 우리 고래 간경화 말기래. 간이식 못 받으면 죽는대. 근데 어머님, 이모님, 아가씨, 나도 다 맞는 간이 없어. 우리 고래 어떡해”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수일은 “도란아, 그 분 아들이 간 이식을 못 받으면 죽는다고? 그게 정말이야?”라고
이후 강수일은 간 이식하기로 결심하고, 장고래네로 향했다.
대문에서 만난 나홍실(이혜숙 분)과 강수일. 강수일은 나홍실에 “아드님이 많이 아프다고 들었다. 혹시나 검사했는데 제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제가 해드리면 안될까요?”라고 물으며, 간 이식을 하겠다는 자신의 의사를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