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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혜미 박성훈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장고래(박성훈 분)가 간경화에 걸린 후 모습이 그려졌다.
나홍실은 20년 만에 동서를 찾았다. 그는 “우리 고래가 간경화라고 하더라. 희준이가 우리 고래를 예뻐했으니까”라며 동서에게 애원했다.
그러나 동서는 “우리가 지금 안본지 20년이 넘었다. 그런데 어떻
장고래는 김미란(나혜미 분)에게 “이제 이런 모습 보여주기 싫어. 나 너 필요없어. 그러니까 가”라며 이별을 고하는 등 밀어냈다.
그러나 김미란은 “여기가 우리 집인데 널 두고 어딜 가냐. 난 절대로 안 갈 것이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지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