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빅뱅 승리가 경찰 조사를 받은 시각 파쇄차를 불렀다는 보도와 관련, SNS를 통해 직접 해명했다.
양현석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난 달 28일 보도된 YG엔터테인먼트가 새벽에 파쇄차를 불렀다는 내용의 기사에 대해 반박했다.
양현석은 “저도 궁금해서 한번 확인해보았습니다. -매년 3개월에 한번씩/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 -언론 보도 후 파기업체에서 연락/현재 업체에서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랍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은 YG 엔터테인먼트의 보안폐기 일정표, 2019년 1/4분기 폐기물이 창고에 봉인돼있다는 내용이 담긴 공지사항 등을 증거로 덧붙였다.
한편 승리는 최근 경찰에 자진 출두해 ‘버닝썬’ 논란과 해외 성접대 의혹에 관한 심도 깊은 조사를 받았다. 마약 1차 조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모발 검사는 일주일 안에 나올 예정이다.
▶다음은 양현석이 올린 글 전문.
저도 궁금
-매년 3개월에 한번씩/분기별로 진행해온 절차
-통상적으로 열흘 전 전 직원들에게 통보
-언론 보도 후 파기업체에서 연락/현재 업체에서 해당 물품을 파기하지 않고 임대 창고에 그대로 보관 중이랍니다
Ps; 잘못된 정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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