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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소주연이 초밀착 리얼 오피스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에 출연한다.
소속사 엘삭에 따르면 소주연은 파일럿에 이어 4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회사 가기 싫어’(극본 박소영, 연출 조나은 서주완, 제작 몬스터 유니온)에도 이유진 역으로 출연한다.
지난해 방영한 ‘회사 가기 싫어’ 파일럿 6부작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에피소드와 핵사이다 대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작품. 소주연, 이황의, 김중돈, 김국희 등 기존 출연 배우들과 더불어 김동완, 한수연, 김관수가 새로운 인물로 합류한다.
다음 달 방송 예정인 ‘회사 가기 싫어’는 이 시대의 평범한 직장인들의 이야기가 중심 축을 이룬다. 특히 답답한 현실을 유쾌하게 풀어가며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되어줄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소주
이어 “열심히 준비해서 파일럿보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