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패셔니스타 in 파리…”구석구석 돌아다니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정려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석구석 돌아댕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 거리를 돌아다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은 지난 1일 한 명품 브랜드 파리 컬렉션 참석차 파리로 출국했다. 브라운 체크무늬 재킷에 블랙 롱스커트로 무심한 듯 시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준 정려원은 패셔니스타 다운 포스를 풍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모델 같은 분위기”, “진짜 누나 옷 너무 잘 입어요”, “이 언니 참 멋지네”, “안 예쁜 아이템이 없네요”, “서울 하늘보다 맑네요”, “영원한 워너비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린다. 정려원은 지난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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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려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