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천재소녀 송별이, 이미 11집 가수…올하트 성공

↑ 미스트롯 천재소녀 송별이 사진=미스트롯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미스트롯’ 천재소녀 송별이가 올하트에 성공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서는 100억 트롯걸을 찾아라를 진행했다.

이날 송별이는 자신을 ‘천재소녀’라고 소개했다. 이어 “‘천재소녀’는 제가 붙인 건 아니고 지인들이 인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부를 그렇게 잘한다고 붙여준 거다. 이번에 평균 99.6으로 전교 1등을 했다. 문제 하나 틀렸다”라며 ‘천재소녀’임을 인증했다.

송별이는 이미 데뷔한 이력이 있는 참가자였다. 그는 “6살 때 데뷔했다. 처음엔 걸그룹으로 데뷔했으며 9살 때는 트로트로 솔로 데뷔를 했다. 11집 가수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11집 가수답게 그는 주현미의 ‘짝사랑’을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불러나가기 시작했다. 결국 송별이는 올하트를 받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