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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자신의 의상을 지적하는 누리꾼들에 일침을 가했다.
선미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공식 SNS채널을 통해 선미의 첫 월드투어 ‘워닝(WARNING)’ 서울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딱 달라붙는 빨간 의상에 망사스타킹을 입은 채 무대에 섰다.
선미의 파격의상에 “멋지다”는 반응의 누리꾼들도 있었지만 의상의 선정성을 지적하는 누리꾼들도 있었다. 특히 몇몇 누리꾼들은 “화류계 여성 같다”는 도 넘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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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일침에 팬들은 “너무 신경 쓰지 마요”, “얼마나 화났으면”, “살짝 파격적이긴 하지만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선미를 다독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4일 개최된 첫 번째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선미는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LA,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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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