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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그녀석’ 11년 전부터 이어진 운명의 사슬…진실 밝혀질까

기사입력 2019-03-19 10:45

사진=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처
↑ 사진=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캐릭터들의 서사와 수사극이 본격화돼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이하 ‘그녀석’)에서는 박진영(GOT7, 이안 역), 신예은(윤재인 역)의 닿을 듯 말 듯한 로맨스와 점점 베일을 벗는 11년 전 사건의 미스터리를 그리며 초스피드 전개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이안(박진영 분)은 윤재인(신예은 분)의 아버지가 누명을 쓴 것을 알고 도와주려했지만 그녀는 진실이 알기 두려워 차갑게 돌아섰다. 그러나 이안은 자꾸만 그녀가 신경 쓰이기 시작, 염산테러를 하려는 수학선생(김원해 분)에게서 그녀를 구해주고 트라우마가 왔을 때도 옆을 지켰다.

또 어린 시절 사이코메트리 능력 때문에 곁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떠났다며 아픔을 담담히 고백하고 아버지가 살인범일까 무서워하는 그녀에게는 “내가 도와줄게. 지금 말고, 네가 준비가 됐을 때”라며 단단한 눈빛으로 진심을 전해 더욱 간질간질한 설렘을 피어냈다.

하지만 학교 담벼락에 적힌 ‘살인자의 딸’ 문구는 윤재인을 떠나게 했고 이안을 절망하게 만들었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자신을 찾을 것을 예상한 그녀는 집안 문고리에 “네 능력 멋지게 키우고 있어”라며 메시지를 남겼고, 이안은 그녀의 어릴적 사진을 보고 11년 전 첫 만남을 기억해내 애틋한 운명적 기류를 더했다. 서로에게 닿을 듯 닿지 못한 이들의 풋풋한 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물들이며 뜨거운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그런 가운데 미스터리 스릴러 역시 본격화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11년 전 영성아파트 사건을 모방한 한민요양병원 사건의 새로운 목격자인 요양보호사가 감쪽같이 사라졌고 최초 목격자 김갑용(최덕문 분)이 갑작스레 살해당해 심장 쫄깃한 긴박감을 선사한 것.

특히 김갑용 시체의 발목에 걸린 쇠사슬을 본 검사 강성모(김권 분)가 "도전해 오는 겁니다. 범인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11년 전 사건을 다시 꺼내들어 진범에 대한 의혹을 가중, 시청자들의 추리 촉을 더욱 곤두세우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엔딩에서는 2년 후 경찰공무원 시험을 치러 온 이안과 그곳의 감독관 경찰 윤재인 두 사람이 깜짝 재회, 촘촘하게 쌓아 올린

서사를 흡인력 있는 빠른 전개로 그려내며 각광받았다. 빼놓을 수 없는 서스펜스 속 의심스러운 정황들 또한 속속들이 드러나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부터 이안, 윤재인, 강성모, 은지수 네 명의 진짜 수사가 시작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언해 4회 방송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더욱 불태우게 하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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