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빠본색’ 소유진이 남편과 메시지는 거의 보내지 않는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개편 후 첫 녹화에 참여한 소유진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새롭게 단장한 ‘아빠본색’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소유진의 등장에 환호를 보낸다. 김구라 역시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소유진에게 “사람이 최고의 인테리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더불어 드라마를 마친 뒤 활발한 예능 활동을 하는 소유진에게 남편 백종원이 응원을 해주는지를 묻는다. 소유진은 “남편이 엄청 응원해줬다. 드라마 촬영할 때도 매일 새벽에 나가는 저를 위해 밥을 해줬다”라며 사랑꾼 남편 백종원의 응원이 든든한 힘이 된다고 밝혀 부러움을 자아낸다.
소유진은 태진아·이루 부자의 VCR을 보던 중, 이루에게 폭풍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아들 바라기 태진아의 모습을 보며 남편 백종원과의 일화를 공개한다. 소유진은 “저는 남편과 메시지는 거의 보내지 않는다. 주고받는 메시지의 99%는 아이들 이야기다”라며 “얼마 전 CF
‘가족의 사생활, 아빠본색’에 합류한 MC 소유진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는 20일 오후 9시 30분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yb1842@mk.co.kr